[매일경제] 2021/1/28 목요일
""한국만 왜 이래"…은행 이익공유 압박에 외국인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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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 왜 이래"…은행 이익공유 압박에 외국인 이탈
"자본시장에 대한 정부개입 과도" 주주항의 빗발쳐 주식 대거 사들이다 이익공유제 논의후 한풀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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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정치권에서 금융회사 이익공유제를 본격적으로 꺼내들면서 금융지주사 투자자관리(IR) 부서로 해외투자자들의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미국에 주식예탁증서(ADR)를 발행한 금융지주들은 이러한 문제가 더욱 큰 상항이다.
- 해외투자자들은 "이익공유제를 하게 되면 순이익은 얼마나 줄어드는가", "정부의 이익공유제 요구를 거부할 수는 없나", "정부가 배당을 줄이라고 했다는데 얼마나 줄어드나", "이익은 늘었는데 배당을 줄이는 근거는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쏟아내고 있다.
- 금융주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전형적인 강세장에서도 거의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데, 연초에 잠시 반등했지만 이익공유제 등 규제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다시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익공유제>
대기업이 목표한 이익보다 더 많은 이익을 냈을 때 그 이익 중 일정 부분을 떼어서 협력업체와 나누는 것을 말한다.
2011년 이명박 대통령 시절 총리를 지냈던 정운찬 전 총리가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내세운 개념으로,
이 때는 원하청 관계에 있는 대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을 위한 제도로 이야기했다.
현재 정치권에서 나온 코로나 이익공유제는 코로나19로 많은 이득을 얻은 계층이나 업종이 이익을 기여해
한쪽을 돕는 다양한 방식으로서 제기된 것으로 코로나 양극화를 막기 위한 사회경제적 연대라고 볼 수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한경 경제용어사전
YTN 라디오 생생경제 2021년 1월 28일 - "손실보상제, 이익공유제의 꿈과 현실의 간격은?"
"트럼프 가면 나아질줄…바이든정부도 연일 중국에 강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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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면 나아질줄…바이든정부도 연일 중국에 강펀치
상무지명자도 공격 대응 예고 中은 급할거 없다 받아쳐 바이든-푸틴 통화선 기싸움 나발니 구속·정부 해킹등 비판 뉴스타트 연장 선택적 협력도 하원 외교위, 한국계 3명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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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임기 시작부터 중국, 러시아와 팽팽한 긴장을 유지하고 있는데, 러시아와는 군축협정 연장에 즉각 합의하며 '선택적 협력'을 시사한 반면 중국에 대해서는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내며 온도 차를 나타냈다.
-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다소 우호적이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통해 '신전략무기 감축협정(뉴스타트)'를 조건 없이 5년 연장하기로 최종 합의했으며, 중국과는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이 "트럼프 정부의 전략은 유지될 것"이라며 발언하는 등 대중 태도를 약화시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이에 중국에서는 즉각 바이든 정부가 트럼프 정부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된다고 경고하며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이 교훈을 얻어 잘못을 바로잡기를 바란다"며 바이든 행정부가 차별 없는 사업 환경을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뉴스타트 협정>
뉴 스타트(New START, New Strategic Arms Reduction Treaty, 새로운 전략 무기 감축 협정)는
2010년 4월 8일 체코 프라하에서 서명된 미국과 러시아 간의 핵무기 감축 협정이다.
양국의 비준을 거쳐, 2011년 2월 5일 발효되었으며, 2021년에 조약이 종료될 예정이었다.
[출처] 위키백과 - 뉴 스타트
"LGD의 괴력…1년새 적자 1.3조 줄였다"
LGD의 괴력…1년새 적자 1.3조 줄였다
코로나 특수 OLED패널 불티 판가흐름 개선에 적자폭 급감 작년 매출 24조,영업적자 291억 4분기엔 7천억 흑자, 전망치 2배 올해부터 대규모 흑자행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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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흑자를 이어가며 연간 영업손실을 1년만에 1조3000억원 이상 줄이며 적자폭을 크게 감소시켰다.
- 이와 같은 실적 개선은 코로나19로 인한 재택 문화가 확산되면서 TV와 정보기술(IT) 제품 수요 강세가 이어져 TV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매출이 늘어나고 판가 흐름이 개선되면서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 디스플레이 업계에서는 OLED 패널 시장 성장세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는데, 한동안 침체됐던 북미 수요가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회복세로 돌아섰으며 OLED TV를 생산하는 세트업체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OLED>
2000년대 들어서며 평판 디스플레이 방식의 제품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평판 디스플레이는 제품 두께를 얇게 만들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으며,
휴대폰이나 노트북 등의 소형 기기에 적용하기에도 유리하다.
이러한 평판 디스플레이는 화면을 표시하는 방식에 따라 몇 가지로 나뉘어지는데,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던 평판 디스플레이는 LCD(Liquid Crystal Display) 방식이다.
LCD는 가해지는 전기 신호의 종류에 따라 빛의 굴절 패턴을 바꾸는 액정(液晶) 소자를 사용한다.
이 액정 소자가 촘촘히 배열된 패널을 이용해 화면을 구성하는 것이다.
다만 액정 자체는 빛을 내지 못하므로 반드시 액정 패널에 빛을 공급하는 후방 조명,
즉 백라이트(back light)가 함께 탑재 되어야 한다.
하지만 최근 떠오르고 있는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유기 발광 다이오드) 방식의 경우
OLED란 형광성 유기화합물을 기반으로 한 발광 소자의 일종으로,
액정과 달리 자체적으로 빛을 발산할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백라이트가 필요하지 않다.
백라이트가 필요 없는 특징 때문에 OLED는 제품 두께를 더욱 얇게 만들 수 있으며,
특수 유리나 플라스틱을 이용해 구부리거나 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기기도 제작할 수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용어로 보는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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